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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문인글방에 글(작품)을 올릴 때 연가 행 구분 없이 글이 딱 붙어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 문장(행)마다 끝에 꺽쇠 '<' 와 영문 'br' 그리고 꺽쇠 '>' 를 순서대로 표기해주시고
연 구분이 할 때는 '<' 와 영문 'br' 그리고 '>'
를 두 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과 연 구분이 잘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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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석송(石松)이 규 석 |
2018-06-02 07:18: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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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cheo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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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석 수필가
△경기 용인 출생
△서울 문리실과대(명지대 전신) 졸업
△《한국작가》수필 등단
△한국작가 동인회장
△한국문인협회, 성남문인협회, 한국작가, 반달문학회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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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62
추천: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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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석송(石松)이 규 석
거울에
비쳐진
내 모습은 아버지 그늘이고
그리움
여미고
보고픈 생각은
자국피운 사랑의 흔적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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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galcheon44
2018-06-02
07: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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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 고운식물원에 설치하려는 작품입니다.
시(詩) 한편을 제작하여 식물원 나무에 걸개로 설치하려는 것입니다. 오랫시간 삶에 흔적이 될꺼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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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병래
2018-06-02
21:3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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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훌륭한 작품입니다 간결하면서 안으로
저미어오는 선율과 내용이 그 어는 시보다
멋지십니다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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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galcheon44
2018-06-14
05: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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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그립다는 건 인지상정이라고 말들을 할런지 모르지만 모두가 그럴까?
나는 아버님 어머님 두분이 모두 96세 98세에 작고하셨으니 너무 그리워지는 환경이 5년이 지난 지금
연기피어오르듯 모락모락 생각이 난다. 그것도 아주 잠시의 순간마다..참 그리워지는 두분에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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