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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문인글방에 글(작품)을 올릴 때 연가 행 구분 없이 글이 딱 붙어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 문장(행)마다 끝에 꺽쇠 '<' 와 영문 'br' 그리고 꺽쇠 '>' 를 순서대로 표기해주시고
연 구분이 할 때는 '<' 와 영문 'br' 그리고 '>'
를 두 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과 연 구분이 잘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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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게 이기는 거다./석송 이 규 석 |
2019-07-29 19:21: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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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cheo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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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석 수필가
△경기 용인 출생
△서울 문리실과대(명지대 전신) 졸업
△《한국작가》수필 등단
△한국작가 동인회장
△한국문인협회, 성남문인협회, 한국작가, 반달문학회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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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770
추천: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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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게
이기는 거다.
석송(石松)이 규 석
앞서가는 나그네
걸음을 멈춰 섰는가.
빠르게 걷는다고
세상에 모두를 가질 수 있는 걸음이더냐!
석양에 걸친 마음
생각마저 긍정이라면
뭘 망설이겠는가.
읽을 수 있는 지혜는 오늘의 참 교훈이니
행복을 위한 꿈은
해낼 수 있는 자신감
뒤처져 걷는 자가
이겼다고 말해도 성공의 쾌감은 더 크리라
세상을 이기는 거
내 마음의 안식처지만
자신의 웃음, 미소
삶에 편안한 이야기 지는 게 이기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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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김병래
2019-07-30
10: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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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오랫만에 글을 대하니 무척 반갑습니다
지면서 사는 지혜를 터득해 봅니다
더운날 건강에 유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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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galcheon44
2019-07-31
20: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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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니선생님! 참 오랫만입니다.
오라는데 없는데 어찌 그렇게 갈때가 많은지 향상 바쁘게 움직입니다.
시간나면 전국 각지를 여행하고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막걸리사발 들이키는 게 일과입니다.
캔쎄라의 발자국을 따라다니다 보면 먹을 께 생기더라구요. 여튼 건강하시고 낙천적인 참 모습으로 하루를
살다보면 만나서 회포를 풀 시간도 가까워질것입니다. 작품 많이 쓰시고 안녕히 계십시요..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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