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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립니다"
문인글방에 글(작품)을 올릴 때 연가 행 구분 없이 글이 딱 붙어버리는 현상이 있습니다.
그래서 매 문장(행)마다 끝에 꺽쇠 '<' 와 영문 'br' 그리고 꺽쇠 '>' 를 순서대로 표기해주시고
연 구분이 할 때는 '<' 와 영문 'br' 그리고 '>'
를 두 번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과 연 구분이 잘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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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마음/석송 이규석 |
2022-08-03 18:2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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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cheo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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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석 수필가
△경기 용인 출생
△서울 문리실과대(명지대 전신) 졸업
△《한국작가》수필 등단
△한국작가 동인회장
△한국문인협회, 성남문인협회, 한국작가, 반달문학회 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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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399
추천: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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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여는 마음
눈을 감아도
보이는 그림은
행복한 여생을 걸어가는데
보고푼 고향은
내 마음속에 행복을 열고
하루를 살아도
진솔함은 좋은 꿈 자리에 머물 수 있구나
귀를 열어라
무엇이 들려도
내-겐 사랑타령만 하겠느냐만
어설픈 이야기
가슴속 깊이 담아둔다해도
들리는 메아리
세상에 누구를 위한 사랑에 종소리겠는가
입을 닫는다고
마음에 찬 소리가
저 멀리 지저기는 감정만 같으리
행복을 열겠지.
무엇이 진실인가 알겠냐만
해저믄 언덕에 서서
소리친다고 사랑이 대답하리라 생각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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