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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혜경 시낭송강좌

신의문학, 신의 문법 11
2013-05-20 15:17:28
sunkyu8153

■ 정선규 시인
△충남 금산 출생(1970)
△《낙동강문학》(2006), 창조문학신문(2009) 신인상
△시집『별이 뜨는 언덕』,『햇살 부서지는 날』,『밥이 된 별』,『생계형 남자』
△수필집『온전한 사랑의 안착』
조회:4202
추천:123

신의문학, 신의 문법 11

시편 4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두하려는가(셀라)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5: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요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게 비추소서.

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 하니이다.

8: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 이다.

 

 

 

1: 내 의의 하나님이여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사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내 의의 하나님이여 - 시인은 자신의 얼굴을 하나님을 향하여 섰다

내가 부를 때에 응답하소서 시인은 자신의 기도에 대한 하나님의 믿음에 대한

응답을 더하여 내놓고 있으며 응답하소서 힘껏 활시위를 힘차게 당겨 쏜 듯힘이 솟는다

그리고 곤란 중에 나를 너그럽게 하셨사오니 - 조금 운율을 낮추었다가

내게 은혜를 베푸사 - 다시 운율을 조금 높여 힘이 들어갔다

마치 파도가 넘실넘실 대는 형상을 연상케 한다고 할까

시는 지금 서서히 약하게 강하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의 기도를 들으소서 - 이제 막 폭풍이 산더미처럼 밀려올 듯 잔뜩 꼬리에 힘을 주었다.

 

2: 인생들아 어느 때까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두려 하는가(셀라)

 

시인은 1절에서 기도에 응답을 활시위에 매겨 힘껏 당겨 쏠듯이 서 있다고한다면

이제 시인의 활 시위는 서서히 인생들에 코드 전환으로 돌아가 나의 영광을 바꾸어 욕 되게 하며 헛된 일을 좋아하고 거짓을 두려는가 힘껏 화살을 쏘았다. 다시 말하면 힘차게 꾸짖으므로 쏘아붙이는 것이다

 

3: 여호와께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내가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여호와께서 - 께서에서 억센 발음이 새어나오면서 금방 돌이 어디로 날아갈지 가늠할 수 없는 분위기로 점점 극대화되어 있음을 엿보이면서 자기를 위하여 경건한 자를 택하신 줄 너희가 알지어다 시위를 떠난 화살이 백성을 향하여 힘차게 날아가는 듯한 형국을 만난 듯한 것이 읽는 사람의 마음을 자극하여 극대화의 효과를 더불어 이끌어내려 한다. 그리고 그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4: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너희는 떨며 범죄하지 말지어다 - 한바탕 큰 소란이 지나간 듯 다시 고요해질 녘으로

자리에 누워 심중에 말하고 잠잠할지어다(셀라) - 점점 조용히 가라앉는 인간의 내면의 세계를

육체에서 마음과 생각을 살며시 내려다보는 성찰의 풍경이 그려지기도 하는가 하면 

이제는 서서히 고조를 이룬 극대화의 꼭지가 잠기는 듯 마음이 평온하게 와 닿는다

 

5절 의의제사를 드리고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6절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선을 보일 자 누구요 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게비추소서

 

 

여러 사람의 말이 우리에게 - 에게, 에게, 자꾸 말하다 보면 뭔가 이상하게 내 얼굴에 무엇인가가 차갑게 와 닿는 듯한 착각에 빠지기도 하면서 거울을 들여다보는 기분이 드는가 하면 좀 더 큰 표현을 쓴다면 거센 물결을 보는 듯하기도 하다. 전환점에서 돌아서는 순간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그런가 하면 선을 보일 자 누구요 - 누구요, , , 연이어 말하다 보면 왠지 미끄러져 흘러내리는 물결과 같이 쭉 뻗는 내리는 순간의 느낌적인 어감으로 조금 느리게 발음이 된다.

하오니, 하오니, 하오니 - 다시 땅을 박차고 오르는 듯한 짜릿한 전율을 동반해온다.

여호와여 주의 얼굴을 들어 우리게 비추소서 - 이제 정말! 여호와께서 당신의 얼굴을 들어 우리에게 비추시기만을 간절히 원하는 마음으로 차분한 분위기 속으로 들어간다.

 

7절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때보다 더하니이다

 

주께서, 께서, 께서 - 어디론가 꺾어질 듯하거나 꺾어진 듯도 하고 아니면 까칠하게 모가 난 모서리 부분이 거칠게 깎여나간 듯한 감정의 날이 선다.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 잠시 쉬어가는 쉼표가 되기도 하고 또 다르게는 그만, 이젠하는 명분을 얻어 잠시 쉬었다가 가는 풍경이다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때보다, 보다, 보다, 점점 작아질 듯하면서도 커질 듯한 소재를 안고 있는 기분에 사로잡힌다

더 하니이다 - 더 하니이다, 하니이다, 니이다, 이다, - 무엇을 느끼는가

점점 점층법으로 부풀었다가 바람이 빠지는 듯 작아지는 듯한 설렘이 있다  

  

8절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이다 

 

내가 평안히 눕고 자기도 하리니 - 자기도 하리니하리니, 신축성이 뛰어난 타이어를 끼고 고속도로를 마음껏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불이 일어날 듯 일어납니다.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 잠시 징검다리 하나를 건너서

나를 안전히 살게 하시는  이는 오직 여호와이시니 이다 - 살포시 하늘 높이 뛰오르는 형상을 낳습니다.

의의 제사를 드리고 여기에서 나는 마치 산수에서 더하기를 하듯 며를 덧셈 부호로 삼아 하는 말에 듣는 말을 더하여 여호와를 의지할지어다 셈을 마치는 듯한 기분에 사로잡히고 말았다.  

 

들으시리로다- 시인이 여호와를 부를 때에 여호와께서 들으시리로다.- 어감이 숙연하게 바뀌어 흘러가는 운율에 운치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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