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방송(DSB) : 또 다른 왜, 일본 – 26史로 본 일본 통사 (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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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왜, 일본 – 26史로 본 일본 통사 (전자책)

또 다른 왜, 일본 – 26史로 본 일본 통사 
최두환 편역해 (전자책) / 한국문학방송 刊  


  역사학에는 어떤 학문보다 대담한 거시적 얼개에 소심한 미시적 검증이, 호적胡適의 “대담적가설大膽的假設 소심적구증小心的求證”처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 아무리 뛰어난 재주의 달필일지라도 사방득謝枋得의 『문장궤범文章軌範』처럼 방담문放膽文이니 소심문小心文에 그치거나, 구곤호瞿昆湖의 『작문묘결作文妙訣』처럼 소심小心은 방담에서, 방담放膽은 소심에서 수습되고 확충됨에 그치면 문장은 훌륭할지라도 역사의 진실을 규명해내기 어렵다. 여기에는 ‘통찰’이 꼭 필요하다. 조선이 그렇듯이 일본 또한 마찬가지이다.
  역사를 전면적으로 개조한 왜곡일지라도 당시 일본의 능력으로 보아 조선총독부에서 조선사를 차라리 없앨 수 있었음에도 『26사』의 부록[列傳]에 “倭·倭國·日本”이란 말로 꼭꼭 남겨두었던 것은 일본의 뿌리, 그 존재를 밝혀 놓을 수 있는 근거가 되기 때문이다. 다시 말하자면, 조선이 없으면 일본이 없기에 결코 조선사를 없앨 수 없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얼마만큼 왜곡했을까? 왜곡에는 조선사는 말할 것 없지만, 일본사도 마찬가지이다. 조선은 본디 지구전반구가 그 강역임에도 이를 해체하여, 『중국고금지명대사전』에서 찾을 수 있듯이 한때 현재의 중국대륙으로 획책했다가 『조선신사대동보』가 만들어진 것처럼 이내 한반도로 꾸며졌다. 일본은 아프리카에 있었던 것을 중국대륙 동남부로 끼워 넣었다가 이내 일본렬도로 옮겨 꾸몄다. 그 근거는 『량서』와 『남사』의 부록에 왜국과 관련된 국명들을 방위와 거리를 재보면, 특이하게도 3만 2000리나 떨어진 아프리카 쪽에 왜국이 존재한 것으로 서술되어 있기 때문이다. 이로써 또 다른 왜, 일본은 아프리카에 있었으며, 그곳이 본태라고 확신하는 바이다. 역사의 진실의 흔적은 아직은 여기저기 진흙 속의 흑진주로 남아있으니, 이를 찾아내야 한다.
  그러한 사실을 밝히기 위하여 하나씩 살펴볼 것이 있다. 그 첫째가 『일본서기』의 본질이다. 여기에 거짓은 없는지를 보았다. 물론 그 뿌리가 되는 『고사기』도 왜곡된 것일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일본은 거짓의 나라이다.
  그 거짓이 드러남은 그 안에 실린 “일식日蝕”이 하나의 좋은 증거가 된다. 일식 현상은 질문에 단답으로 나오는 과학적 방법으로 풀어진다. 그 일식대가 일본렬도에서 볼 수 있어야 함에도 『일본서기』에 11번의 일식 가운데 8번은 일본렬도에서는 전혀 볼 수 없는 것들이며, 특히 아프리카만을 지나는 일식대가 있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겠는가. 그렇다면 현재의 일본은 무엇인가? 두말할 것도 없다. 서세동점기에 유럽과 한통속이 되어 명치유신을 내세워 일본렬도에 만들어진 거짓의 나라에 지나지 않는다.
  이제까지 사람들로부터 흥미를 크게 끌지도 못하고 재미없는 글쓰기에 말없이 참아주고 챙겨주는 내자 석태옥에게 무한한 감사의 말을 하지 않을 수 없다. 돈벌이 안 되는 철학적 사색에 잠긴 소크라테스에게 불평을 쏟아내는 크산티페의 일화를 생각하면 나는 무한의 행운아다. 그래서 더욱더 진실을 위하여 정진할 것이다.
― 머리말 <상식에 도전하여 진실을 찾자>  


            - 차    례 - 

머리말 
일러두기 

제1부 왜·왜국 : 일본의 뿌리
왜 : 왜인 
[倭] 
왜국 
[倭國] 
일본국 
[日本國] 

제2부 왜국·일본에 대한 인식과 지리적 터전에 대하여 
1. 『일본서기』의 본질 : 왜곡의 전형  
  (1) 허구의 역사가 시작되다  
  (2) 『일본서기』는 대륙사大陸史에다 렬도사列島史를 짜 맞춘 것이다  
  (3) 『일본서기』는 한일합방된 왜정시대에 다시 만들어졌다  
  (4) 일본은 월국越國에 있었다  
  (5) 임나任那는 강서성·호남성 일대에 존재했던 나라였다  
  (6) 백제의 고을을 일본에 이끌고 귀화하였다?  
  (7) 당唐나라는 서쪽에, 일본은 동쪽에 있는 나라였다  
  (8) 일본렬도의 군사가 중국 대륙의 동이족을 물리쳤단다!  
  (9)『일본서기』의 “천지개벽”은 『성경』의 “창세기”를 모방 

2. 일본과 일본렬도  
  (1) 일식으로 본 일본  
  (2) 일본 땅의 크기는 광활하다는 말에 대하여  
  (3) 일본으로 가는 교통편에 뭍길이 있었다  
  (4) 류큐국琉球國은 오키나와沖繩가 아니다  
  (5) 일본렬도에는 본디 관동이 없다  
  (6) “마관조약”과 “시모노세키조약”에 대하여  
  (7) 임진왜란에 일본군의 선봉에는 포르투갈인  
  (8) 제1차 세계대전과 일본  
  (9) 『26사』에서 본 일본 : 서왜 

3. 친일 청산과 식민사관의 극복  
  (1) 역사의 교훈과 E. H. Carr의 역사관의 위험한 발상에 대하여  
  (2) 러일전쟁에서 일본은 영국/미국의 대리전쟁을 했다  
  (3)『현행 육법전서』의 정체성과 일본의 조선 경영의 본질  
  (4) “친일親日”의 의미와 건설적 역사관歷史觀  
  (5) 호칭 “천황”은 안 된다  
  (6) 역사학을 위한 사실 : 생각지 않는 역사의 한 단편 

발문 
발문에 붙이며 

참고문헌
 



[2023.07.20 발행. 527쪽. 정가 5천원(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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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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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무월 (dsb@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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